8월16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는 정리해고법 개혁과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와 11시 민주노총 13층에서는 정리해고, 비정규직-노조 탄압없는 세상을 향한 7차 공투단이진행 되었다. 어제의 비로 인하여 다소 선선한 날이었지만 오후 들어 후덥지근한 날, 임에도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하루였다.
“정리해고법을 개혁이 아닌 폐기와 사용자의 책임을 물었으면~.”이란 질문을 하는 최기민 정책실장.
중식 선전전을 하는 김 남섭 사무국장동지.
“노동자 계급을 강화하라”라는 주제로 16개 투쟁사업장을 상대로 교육하신 최진규 강사님.
“ 강제적 투쟁보다는 내 일 처럼 즐겁게 투쟁하라”고 하셨다.
29일 조게사 마당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부를 노래를 연습.
2시, 6개조로 나누어 조별 토론과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