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가 넘는 폭염에도 출근,점심, 퇴근 선전전에 국회쪽과 새누리 당사쪽으로 나뉘어 선전물배포와 피켓시위를 한다.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 흐르는 땀은 비오듯 하는데, 한시간 내내 새누리당 앞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피를 토하듯한 지회장의 발언이 이어진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와는 다른 넥타이 부대의 반응과 덥다고 냉커피와 음료등 많은 시민께서 호응으로 덥지만 선도투 동지들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간다.
의자 놀이 책을 구입하시는 시민.
점심때 몰려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선전전에 나서는 문기주 지회장동지.-온 몸이 땀으로 흠벅 젖는다.
장대비에 약식 집회를 치뤘다.
비를 피하기 위해 마련한 비닐 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