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식지


 
작성일 : 12-06-19 10:33
[소식지] 6월16일 대한문 분향소 일일 소식지
 글쓴이 : 추모위
조회 : 3,246  

'연대와 희망의 날'

 6월16일(토) 오후 2시, 여의도 공원에서 '연대와 희망의 날'을 맞이하여 수 많은 노동자와 시만단체들이 모였다.

 이 날은 '함께 살자!', '함께 웃자'며 여의도 공원에서 대한문 분향소까지 걷으며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앞 당기는 날이기도 하다.



▲ 박제동 화백이 여의도 공원을 찾아 참석한 시민들한테 그림을 그리주고 있다.

▲ '평화의 땅' 제주도 강정마을을 지키는 시민단체들이 나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주고 있다.

▲ '연대와 희망 날'을 맞아 노동자 투쟁단 동지들이 연대의 날을 맞아 참석 해 주었다.

▲ '시즌 2' 희망버스에 탑승한 희망버스 승객. 



▲ '만세'를 부르며 대한문 분향소까지 희망걷기를 하고 있다. 

▲ 희망걷기에 참석한 쌍용차지부 

▲ 쌍용차 정리해고로 돌아가신 스물두분의 넋을 위로하는 22초간 묵념을 하고 있다. 

▲ 경찰이 차벽을 설치하자 통일문제 연구소 백기완소장이 방송차에 올라 "우리는 비무장으로 평화적으로 걷는다."며 "경찰은 차벽을 치우고 가는 길을 열어라!"고 호통을 쳤다.


▲ 경찰이 설치한 차벽에 막혀 있다. 

▲ 마표대교를 건너지 못하게 경찰이 차벽을 막자, 여의나루역에서 전철을 타고 공덕역에 내려 대한문쪽으로 뛰어가고 있다.


▲ '살인 진압 책임자 처벌' 손피켓을 들며 행진하고 있다.

▲ 무장한 경찰이 인도로 돌진하여 희망걷기에 참석한 사람을 폭력적으로 진압하여 실신했다. 

▲ 폭력경찰은 인도길마저 가로막으며 행진을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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