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식지


 
작성일 : 12-06-15 21:30
[소식지] 6월14일(목) 대한문 분향소 일일소식지
 글쓴이 : 추모위
조회 : 3,795  
♣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한 5대 요구 수용 촉구 청년학생 77인 선언 기자회견
 6월14일(목) 오전 11시, 대한문 분향소 앞에서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한 5대 요구 수용 촉구 청년학생 77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은 더 이상읭 죽음은 막고 지금 당장 정리해고를 철회해야 한다. 우선 쌍용차 문제 해결 위한 5대 요구 수용을 촉구하는 범국민 1백만 서명운동에 동참한다. 거리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시민들이 쌍용차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설것이다.

▲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한 5대 요구 수용 촉구 청년학생 77인 선언 기자회견 

▲ 서강대 김윤영 부총학생회장의 발언에서 투쟁현장(대한문 분향소)을 지켜내고, 이번 여름에 쌍용차 해고자 동지들이 승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대생이 피켓을 들고 있다.


 
♣ 광화문 광장 1인시위, 쌍용차 해고 노동자 공장복귀 할때까지 1인시위를 한다.
 전국 목정평에서는 6월13일(목)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오전11시~오후 5시까지 릴레이 1인시위를 한다. 정태효목사님은 광화문 광장 1인시위를 마치고 대한문 분향소를 찾았다. 
▲ 광화문 광장 1인시위를 마치고, 정태효목사님이 대한문 분향소를 찾아 정비지회 문기주 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시그네틱스분회, 영풍그룹 본사 앞에서 "난장"을 펼치다.
 시그네틱스분회는 14일 오전 10시에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영풍그룹 본사를 찾아 '난장'을 펼쳤다. 오후 4시에는 '시그네틱스 정리해고 분쇄! 영풍자본 규탄'집회가 열렸다.

▲ '영풍자본을 규탄'하는 리본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 영풍그룹 본사앞에서 '난장'을 펼치며 집회를 하고 있다.
 
▲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노유정 부위원장은 "6월14일은 '공동연대 투쟁의 날'로 시그집회에 왔다"며 "8월 총파업를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 시그네틱스분회와 집회에 참석한 동지들이 마주보며 "님과 함께" 노래에 맞쳐 율동을 선 보이고 있다.
 
 
♣ 노학연대로 열린 대한문 분향소 촛불 문화제
▲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고려대 '비상'학생들이 율동을 선 보이고 있다.

▲ '인민보녕이'인디밴드가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 현대 비지회 해고 노동자 최상화동지의 발언에서 "울산 현대차에서 수 많은 비정규직동지들이 해고를 당하고 있다."며 "2010년 투쟁을 거울삼아 올해 2012년 투쟁을 하겠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호소한다"고 했다.

▲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노동자와 대학생

▲ 2009년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으로 '용산참사'가 일어났다. 용산참사를 그린 '두개의 문'이 오후7시 서울 아트시네마에 시사회가 열렸다.
 
 
♣ 대한문 분향소에는 조문의 행렬이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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