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식지


 
작성일 : 12-10-22 00:03
[소식지] 10월19일(금) 여의도 투쟁 일일 소식지.지부장 끝장 단식 투쟁 10일차
 글쓴이 : 추모위
조회 : 3,060  
지부장단식 10일차입니다. 다른 곳에서 단식한다고 하면은 10일이면 몇일 안 되었다고 했던 나 인데 하루하루가 힘드는지~. 지부장동지가 모든것은 어께에 지고 가는것이 너무나 아타깝습니다.
많은 동지들은 기원 합니다. 지부장 동지 화이팅!
 
동조단식에 박동인동지.사회진보연대 박상은동지,이명옥 오마이뉴스 기자,좌파노동자회 이미경,인미숙동지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정몽구를 구속하고 모든 사내하청을 정규직화하라”고 현대차본사 앞에서 10시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비정규직지회 최병승 조합원과 천의봉 사무장은 17일 밤9시 15만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에 올랐다.
온 몸을 던져 싸우는 모든 노동자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 하고,대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정몽구를 당장 구속하라고 하였다.
“기만적인 신규채용 중단하고,정몽구를 구속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들이 이땅에서 더이상 죽어 나아가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지부장동지의 발언.
기자회견 뒤쪽, 현대차 직원들이 출입로를 막고있는 모습-잘못한게 많은 보다.
 
톡톡톡 시즌 2 마지막회, 우석훈박사의 거리 강연이 여의도에서 저녁 7시
“보편적 권리를 가진 시민의 의식으로서의 연대가 되어야 만이 승리 할 수있다”고 하신 우석훈 박사.
  


멀리오신 시민께서 사인을 받고 있다.

저녁 7시 대한문에서 공지영의 의자놀이 북콘서트가 열였다.
강산에의 열창 공연.
 
배우 권해요씨가 무대에 올라 게다리 춤을 같이 추고 있다.
공지영 작가의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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