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지역지부, "투쟁선포 기자회견과 3기 집행부 출범식,투쟁선포 대회"를 열다.
9월19일(수) 오전 10시, 인천공항 청사 앞 잔디밭에서 인천공항지역지부는 비정규직 없는 인천공항을 위한 인천공항 노동자 투쟁 선포 기자회견과 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투쟁선포 기자회견은 세계 최고의 공항의 인천공항이 노동이 필요한 업무에 비정규직 고용을 남발하고 민간업체에 위탁을 맡기는 방식으로 전체노동자 중 87%에 해당하는 6천여명을 비정규직으로 고용한다. 최근에는 공사가 준 인건비 중 업체 관리자 1명은 240%를 받아가고, 비정규직은 최하 72.4%를 줘서 평균 100% 지급한 사실이 있다. 6천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위해서 인천공항 지역지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권리를 동원 해 투쟁 결의했다.
공공운수연맹 이상무 위원장의 발언에서 "한국의 관문, 7년 연속 세계최고의 1위 인천공항은 전체 노동자 중 87%를 간접고용을 하고 있다."라며 "인천공항의 민영화를 저지하고 정규직화를 위해 인천공항을 공유화를 해야 한다."고 역설 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어서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알리는 인천공항지역지부 지부깃발, 지회깃발, 연대깃발이 입장했다. 3기 집행부 출범식에서 조성덕 지부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자리다."며 "감옥을 가는 각오를 하며 이 투쟁에 목숨을 걸었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연대단위 연대사에서 쌍용차지부 김득중 수석 부지부장은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투쟁선포대회를 통해 반드시 정규직화가 되길 바란다."며, "쌍용차지부도 연대투쟁을 하겠다."고 했다.
인천공항지역지부,지회동지들이 정규직화 투쟁의지를 담아 투쟁깃발을 들고 무대로 입장를 했다.
투쟁선표대회를 마무리 행사로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인천공항 주위를 행진 했다.
▲ 인천공항 청사 앞 잔디밭에서 인천공항지역지부는 비정규직 없는 인천공항을 위한 인천공항 노동자 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 인천공항지역지부 조성덕 지부장은 "정규직화 쟁취 투쟁에서 구속을 각오하고 투쟁을 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공항 청사 앞 잔디밭에서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정규직화 쟁취를 요구하는 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 대회를 알리는 인천공항지역지부 지부깃발, 지회깃발, 연대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 연대단위 연대사에서 쌍용차지부 김득중 수석 부지부장은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투쟁선포대회를 통해 반드시 정규직화가 되길 바란다."며, "쌍용차지부도 연대투쟁을 하겠다."고 했다.
▲ 투쟁선포문 낭독에서 각시탈을 하고 "인천공항지역지부가 정규직화 투쟁을 반드시 쟁취하겠다."고 했다.
▲ 정규직화 쟁취를 요구하며 인천공항 주위를 행진을 하고 있다.
♣ 공동 투쟁단, 국회 1인 시위와 국정감사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
오후 3시, 공동 투쟁단은 국회 앞에서 국회가 나서서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1인시위를 하는데 경찰은 불법채증을 하며 법을 운운하며 경고방송을 하며 1인 시위를 방해를 했다.
저녁 7시에는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쌍용차 국정감사를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가 열렸다.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모두가 '노동 스타일'에 노래에 맞쳐 율동을 펼쳤다. 쌍용차 범대위 김태연 상황실장의 여는 발언에서 "2009년 정리해고 후 쌍용차 해고 노동자는 쌍용차 진실과 죽음을 막겠다며 산업은행, 대한문, 여의도 투쟁을 전개하여 국회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내일 열리는 청문회에 쌍용차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국정조사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촉구하였다.
문화공연으로 09년 쌍용차 문제를 연극으로 연출한 '해방구"연극팀이 TV의 모 개그 프로그램을 패러디 한 '불편한 진실',김진목님이 노래공연을 해 주었다.
▲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데 경찰이 방해하고 있다.
▲ 범대위 김태연 상황실장의 여는 발언에서 "쌍용차 진실을 알리기 위해 국정조사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촉구하였다.
▲ 국정감사를 촉구하는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 '해방구"연극팀이 TV의 모 개그 프로그램을 패러디 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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