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 취재요청 >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울린 노동자들의 긴급 절규
쌍용자동차 & 현대자동차 노동자 긴급 회견 가져
쌍용자동차지부 긴급기자회견 ■ 일 시 : 2012년 5월 25일 오전 11시 ■ 장 소 : 벡스코 정문 주차장(센텀호텔 맞은편) ■ 주 최 : 쌍용자동차지부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긴급기자회견 ■ 일 시 : 2012년 5월 25일 오전 11시 30분 ■ 장 소 : 벡스코 정문 주차장(센텀호텔 맞은편) ■ 주 최 :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
[ 취지 ]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자본은 국제모터쇼에 열을 올리기 전에 노동자들의 절규에 먼저 답을 해야 합니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와 사회적 합의 불이행은 22명의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목숨을 가져갔습니다. 그럼에도 쌍용자동차 자본은 22명의 죽음에 대한 사회보다는 모터쇼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쌍용자동차 자본을 규탄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긴급회견이 위와 같이 개최됩니다.
또, 현대자동차 자본 마찬가지입니다. 대법원과 각종 행정기관이 현대자동차의 불법파견을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자동차 자본은 대법원 판결을 불이행하고 오히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현대자동차 자본을 규탄하고 정규직화 목소리를 높이는 긴급회견을 위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기자회견문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