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온라인 분향소

돌아가신 쌍용자동차 노동자 분들과 가족 분들을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게시물 120건
No.60  허선례  (2012-09-11 23:30:34) 수정 | 삭제
몰랐습니다! 의자놀이를 읽기 전까지 제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걸
정말 알지 못했습니다. 책을 읽은 내내 분노로 할 말을 잃고 한숨만 쉬었지만, 마지막에 공지영작가님의 '나는 꿈꾼다..'를 읽으며 희망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 희망의 싹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No.59  희망을  (2012-09-11 11:32:38) 수정 | 삭제
그분들에게 따뜻한 시선한번 주지 못했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단지 살기위해 노력하셨던 그분들에게 힘이되어 주지 못했던 제가 한심하기만 합니다.
상처를 딛고 새살이 돋듯이 어려분들의 힘든 희생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관심갖고 잘못을 바꿔나가는데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58  시리동동  (2012-09-07 23:16:33) 수정 | 삭제
의자놀이를 읽었습니다. 읽는내내 우느라고 제대로 책장을 넘기기가 힘들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동안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제발 살아주십시요. 죽도록 힘들지라도 살아주십시요. 그래서 지난날의 억울하고 힘든일들이 낱낱이 밝혀질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살아주십시요. 함께 살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No.57  이경옥  (2012-08-31 09:52:58) 수정 | 삭제
그당시 뉴스를 보면서도 무관심했던 제가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의자놀이를 읽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나 충격을 받았고 사실이 아니길바랬습니다. 그동안 세상과 사람들에게 소외 받으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우리 함께살아요!!!


No.56  노순옥  (2012-08-31 01:09:18) 수정 | 삭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너무 오랫동안 쳐다보고만 있었읍니다.미안합니다.


No.55  한소리  (2012-08-29 16:44:11) 수정 | 삭제
모르고 있었던것 정말 너무나 죄송합니다.
알아가겠습니다. 긴장하겠습니다. 관심을 놓지 않겠습니다.
함께 살아요. 함께!


No.54  김지현  (2012-08-28 16:53:22) 수정 |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에게 나의 가족에게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자본의 횡포를 보면서 치를 떨면서도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외면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업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No.53  슬프도다  (2012-08-24 16:01:14) 수정 | 삭제
22분..(생명이 아닌 투쟁시간이었으면) 부디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모두가 한가족 한핏줄이거늘...이렇듯 또 다른 지옥생활을 하고 계신줄 미쳐 몰랐습니다. 이 무지한 인간 모른척 세월만 먹고 살았나봅니다. 유가족여러분...아직도 힘들게 희망을 찾기위해 투쟁하시는 쌍용여러분...힘내십시요.!! 나하나..또다른 나하나..그리고 그 하나..이렇듯 한명한명의 힘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죽지못해 살지언정 목숨만은 부지하며 희망을 갖고 삽시다^


No.52  한상수  (2012-08-24 13:32:26) 수정 | 삭제
사건 당시 뉴스로만 정보를 접하고 파업노동자분들에게 욕한 제가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고인들에 명복을 빌며, 하루라도 빨리 복직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No.51  김경남  (2012-08-24 12:01:16) 수정 | 삭제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과 복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No.50  최민정  (2012-08-23 18:25:58) 수정 | 삭제
더 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무관심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No.49  이미영  (2012-08-23 15:37:20) 수정 | 삭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해해서 생각한 저가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 곳에선 고통없이 평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48  꽃비내리는…  (2012-08-23 12:01:22) 수정 | 삭제
공지영 작가의 의자놀이 읽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촌 미안해..무심했던 못난 조카는 이제야 실상을 알아가고 있어.
힘내고 꼭 복직하길 기도할게......


No.47  강나연  (2012-08-22 15:51:26) 수정 | 삭제
의자놀이를 읽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서 찾아왔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No.46  양선희  (2012-08-22 12:58:10) 수정 | 삭제
참 미안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1 |  2 |  3 |  4 |  5  6 |  7 |  8 |  

일정 & 행동 더보기

톡톡톡 시즌2: 정치를 묻다. /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