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식지


 
작성일 : 12-07-10 16:24
[소식지] 7월7일(토) 대한문 분향소 일일 소식지
 글쓴이 : 추모위
조회 : 3,281  
♣ 현대차 1564명 해고 철회와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결의대회
7월7일(토) 오후2시30분 울산 명촌그린공원에서 '정리해고 철폐!',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승리!'를 위한 "현대차 1564명 해고 철회와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명촌그린공원에는 결의대회를 끝나고 울산 현대차 정문까지 거리행진을 하면서 울산시민에게 현대차 비정규직문제와 쌍용차 정리해고로 22명의 죽음을 알렸다.
 
▲ 우리의 요구를 담은 만장기가 울산 명촌그린공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 현대차 1564명 해고 철회와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결의대회에 '님을 향한 행진곡'을 힘차게 부르고 있다.
 
▲ 결의대회에 울산 노래패연합동지들이 문화공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 사회진보연대 정지영 사무처장의 발언에서 "7월9일~14일 전국 순회를 하면서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와 쌍용차 정리해고 문제, 제주도 강정마을에 대해 알려 나간다"고 했다.
 
▲ 투쟁사에서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은" 현실의 문제에 짓 누리지 말고, 당당하게 투쟁하자"고 했으며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사측은 불법파견을 은폐하기 위해 정리해고 하며 심지어 노조측에 협조까지 해 달라며 한다."며 "반드시 회사의 은폐를 투쟁으로 돌파 하겠다"고 했다.
            
▲ 노래에 맞쳐 율동을 하고 있다.
 
▲ 결의대회를 마치고 '현대차 비정규직문제와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를 알리기 위해 울산시내를 가두행진을 하며 울산 현대차 정문으로 향하고 있다. 
 
▲ 울산 현대차 공장 담벼락을 마주보며 현대차 정문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 가두행진을 마치고 울산 현대차 정문에서 마무리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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