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식지


 
작성일 : 12-06-14 17:12
[소식지] 6월13일 대한문 분향소 일일 소식지
 글쓴이 : 추모위
조회 : 3,361  
♣ '희망과 연대의 날' 전국해고노동자 기자회견
6월16일(토)에 열리는 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과 연대의 날'에 많은 노동자들이 참석하여 쌍용차 정리해고로 더 이상 죽음을 막고, 해고된 노동자들이 공장 복귀를 염원을 담고 있다.
              
▲ 대한문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쌍용차지부 김정우 지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으랏차차" 희망수레를 끌자! 민주노점상 전국연합제25차 6.13대회
▲ "으랏차차" 희망수레를 끌자! 민주노점상 전국연합제25차 6.13대회가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 불법용역이 시도때도 없이 노점상을 괴롭히는 장면을 퍼포먼스 연출하고 있다.

▲ '6.13대회 기점으로 노점상의 권리를 찾자'는 의미로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문까지 거리행진이 보장이 되는데도 경찰은 행진을 가로막고 있다.


♣ 4대요구 쟁취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14시 양재동에서 '철폐하자! 심야노동철폐,비정규직,정리해고,노동악법' 4대요구 쟁취 금속녿오자 결의대회가 열렸다.
법위에 군림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양심을 팽개치는 현대기아차 재벌에 대한 규탄과 책임있는 태도를 촉구하며, 투쟁을 모우는 대회다.
 
▲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양재동 원주추어탕 앞에서 열렸다.

▲ 현대,가아 원,하청 공동투쟁결의를 다지는 의미를 담아 머리띠를 서로 메어주고 있다.
 
 
♣ 정리해고 철폐! 해고자 복직 투쟁사업장 승리! 금속노동자 대회
13일(수) 17시, 서울 대한문 앞에서 금속노동자와 민주노련 노동자가 함계 모여 금속노동자 대회가 열렸다.

▲ 금속노동자결의대회가 대한문 분향소에서 열렸다.

▲ 박상철 노조위원장은 “얼마나 더 사회적 타살이 있어야 하느냐”며 “분노가 아니라 이제 행동으로 나서야 승리한다”고 총파업 투쟁 준비를 재차 호소했다.

▲ 쌍용차지부 동지들이 율동과 노래를 선 보이고 있다.

 ▲ '노동악법', '정리해고', '비정규직', '심야노동'이 적힌 얼음을 해머로 깨는 상징의식를 가졌다.


▲ 대한문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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