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식지


 
작성일 : 12-08-31 01:29
[소식지] 8월29일(수) 여의도 투쟁 일일 소식지
 글쓴이 : 추모위
조회 : 2,810  
♣ 서울지역 총파업 결의대회!!
 8월29일(수)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본사 앞에서 특수고용노동자 기본권 쟁취! 총파업 승리를 위한 서울지역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 전면 재개정!",  "노동시간 단축!",  "민영화 저지!"를 내걸며 총파업 결의하는 자리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이재용 본부장의 여는발언에서 어제 새누리당 박근혜의원이 전태일재단 방문과 청계천 전태일열사동상에 헌화보다  정리해고,비정규직으로 고통 받는 노동자한테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서 문제해결을 촉구하라며 꾸짓었다.
 1714일 노숙농성을 하는 학습지노조 재능지부 유명자지부장은 "사측과 교섭을하지만, "해고자 전원복직", "단협협약 원상회복", "민,형상 고소고발 취하", "가압류 철회"등 우리의 요구를 받아 들일때"까지 투쟁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다.
 결의대회를 마지막 포퍼먼스는 5년 가까이 노동자를 탄압하는 재능교육을 인간띠를 묶여 재능교육을 포위를 하였다.
 
▲ 재능교육본사 앞에서 특수고용노동자 기본권 쟁취! 총파업 승리를 위한 서울지역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  1714일 노숙농성을 하는 학습지노조 재능지부 유명자지부장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투쟁을 하겠다고 전했다.
▲ 민중가수 김성만동지가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 결의대회를 마지막 포퍼먼스는 5년 가까이 노동자를 탄압하는 재능교육을 인간띠를 묶여 재능교육을 포위를 하였다.
 

♣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
 오후6시30분,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불교의 오래 전통이자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가 열렸다. 무차대회는 승속과노소, 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법문을 듣고, 잔치를 열어 물건을 베푸는 일종의 법회이다. 이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리며 그 첫번째 손님으로 노동자와 함께하며 통합종단 출범 50주년 최초로 열렸다.
 쌍용차 희생노동자를 위한 22번 추모 타종과 묵념으로  무차대회를 시작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의 인사말에서 불교와 노동자 만남에 감사를 드리며, 4월 쌍용차해고자를 만나면서 구속자 석방과 아울러 조계종에서 노동위원회를 만들었다. 노동위원회를 통해 불교적 해법을 찾을 것이며 사회적 참여를 하여 고통받는 노동계에 커다란 관심을 가질 것이라 전했다.
 저녁공양에는 스님들께서 정성껏 대접하여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였다.
 2부에서는 노동자와 불교의 만남에서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 문화부 학생들이 환영마당으로'우리 하나되어', '날개'라는 노래에 맞쳐 아름다운 율동을 선 보였다.
 조계종 노동위원장 종호스님과 노동위원들이 무대에 올라 "불교계에 노동위원이 생겼으니 노동계에 지대한 관심을 가겠다"고 전했다.
 공연에서는 희망의노래를 부르는 꽃다지 노래공연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 율동패 '몸치탈출'의 율동과 쌍용차 해고노동자 노래패 '함께 꾸는 꿈'동지들이 쇳밥과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를 불렀다.
 불교조계종 노동위원 동환스님은 이땅의 모든 노동자들을 위해 올리는 서원문을 낭독 해 주었다.
 가수 강허달림의 공연과 전체율동으로 스님과 노동자가 하나가 되어 '길 그 끝에 서서'노래에 따라 율동을 같이 했다.

▲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불교의 오래 전통이자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대회"가 열렸다.
▲ 무차대회에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의 인사말를 전하고 있다.
▲ 저녁공양에서 스님들께서 정성껏 대접하고 있다.
▲ 2부 환영마당에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 문화부 학생들이 아름다운 율동을 선 보였다.
▲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소장은 불교에서 노동계를 위해 노동위원를 만들어 주신점에 감사와 아울러 이렇게 무차대회를 노동자와 함께 해 주셔서 고마움을 표했다.
▲ 불교조계종 종호스님 노동위원장과 노동위원은 노동위원의 역활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문화공연을 여는 희망의노래 <꽃다지>

▲ 쌍용차지부 해고노동자들이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를 부르고 있다.

▲ 가수 강허달림이 멋진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전체율동으로 스님과 노동자가 하나가 되어 '길 그 끝에 서서'노래에 따라 율동을 같이 했다.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일정 & 행동 더보기

톡톡톡 시즌2: 정치를 묻다. /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