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가 동대문 전태일 재단 방문에, 아침 일직 대한문에 들러, 함께 재단에 발걸음을 하였다.
15호 태풍에 대비하여 대한문 천막을 다시 한번 더 비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줄로 꽁꽁묶어 대비.
박근혜 후보가 전태일 재단을 방문함에 있어 재단앞에서 비를 맞으며 쌍차 핏켓을 들고 있는 김정우 지부장 동지.
재단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전태삼 선배님-“쌍차와 장투사업장 해결과 전태일 열사와 이소선 어머니를 정치적 이용을 말라”
차에서 내렸으나 우리동지들이 막는 것이 아니라 정보과와 기자,경호대로 둘러 쌓여 곰짝 못하고 5분만에 탑승 전태일 다리로 행선지를 바꿨다-
전태일 다리에서 박근혜 후보를 만나려 했으나 끝내 못나 구호를 외치는 쌍차동지들.
대한문으로 온다는 속보에 급히 회의를 하는 임원진들-끝내 오지않고 발길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