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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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7 22:54
[보도자료/성명] 쌍용차 범추위, 이명박 대통령 면담 요구
 글쓴이 : 추모위
조회 : 5,267  
쌍용자동차 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건물 13층(100-702)
전화(02)2670-9190 / 전송(02)2635-1134 /E-mail: victory77@jinbo.net
 
 
문서번호 : 쌍차범추위 0504 - 001 호
시행일자 : 2012. 5. 4.
수      신 : 이명박 대통령
참      조 :
제      목 : 각계각층 대표자 및 사회원로들의 대통령 면담 요청 건
 
쌍용자동차 정리해고로 인한 22번째 희생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대한문 분향소가 설치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사회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추모의 발걸음을 이었고, 쌍용차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쌍용자동차 문제해결을 위한 그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사회적 살인’을 막고, 문제해결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즉각 나서야 합니다. 대통령이 쌍용자동차 문제해결 의지를 밝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 5월 10일 이명박 대통령과 각계 대표 및 사회원로들과의 면담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 면담을 위해 정부는 범국민추모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단과의 실무준비에 나설 것을 요청합니다.
 
 
쌍용자동차 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
연락책임 : 공동집행위원장 정의헌(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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